어느새 30대에 접어들면서, 피부관리에 온 정성을 쏟아야하는 그런 날이 제게도 찾아왔습니다.

20대에는 항상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때문에 고민이였는데 세월은 절 건성으로 데려다 놓더군요.

20대와는 다르게 한줄 한줄 늘어가는 눈가 주름들을 보면서 한 지성피부 하는 나도 어쩔수가 없구나 세월의 탄식을 느낄때 앙쎄 아이크림을 만났습니다.

처음 마주한 앙쎄 제품케이스에서는 세월을 돌려줄것 같은 믿음이 보였고  안에든 제품 타입은 너무 물컹거리지도 너무 메트하지도 않은 느낌이라 발림성이 끝내주었습니다.

앙쎄를 처음 마주한 날은 제가 미국 여행을 가는 날이였는데 사막 기후에도 아주 제격이였습니다.

미국은 일교차가 너무 심했고 낮에는 여름 날씨처럼 더웠습니다. 종잡을수 없는 미국 날씨에 제 피부는 지쳐갔지만 하루 두번 앙쎄 아이크림을 만나는 시간은 절 촉촉이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일주일간 함께한 아이크림 때문에 여행내내 눈주름 신경쓰지않고 맘껏 웃으면서 즐겁게 여행 할수있었습니다.

나의 미국여행을 함께한 앙쎄 아이크림 때문에 추억도 두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