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림 전문화장품 ‘앙쎄’, 브랜드 론칭 파티 열어
아이크림 전문화장품 ‘앙쎄’는 지난 26일 서울 청담동 아난티 클럽에서
'앙쎄(ANCEE) 론칭 파티'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앙쎄에 대한 소개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아난티 클럽회원들이 참석했으며, 2부에서는 중국 최대 피트니스 대회 '황금시대'에서
섹시백 그랑프리를 차지한 도해인과 출산 후 처음으로 공식선상에 나선 '홍대 바나나녀' 이은서,
미스글로브코리아 진인 김수현 등의 모델들이 자리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 윤지연과 MBC 스포츠 김남희 아나운서도 론칭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3부에서 중국 SNS 인플루언서와 뷰티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해 앙쎄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앙쎄의 서재돈 대표(재돈성형외과 원장)는 “성형외과에서 가장 보편화된 수술로 꼽히는 쌍꺼풀 수술을 집도하면서
눈 한 가지만 연구해 만든 제품”이라고 앙쎄를 소개하며 “여자를 위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앙쎄는 오는 11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뷰티박람회 중 하나인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미용 화장품 박람회(Cosmoprof Asia Hongkong 2017)’에 참가해
해외진출을 위한 브랜드 홍보활동에 나선다.
앙쎄의 아이크림, 마스크팩 등의 제품은 앙쎄 공식 홈페이지와 쿠팡, 11번가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leejs@ajunews.com